| 지역 | 전북 임실군 (도인리 일대) |
|---|---|
| 작업 시기 | 2022년 10월 말 ~ 11월 초 (현장 사진 촬영일 기준) |
| 지붕 종류 | 골강판 금속지붕, 처마 쪽 단열층 포함 |
| 주요 작업 | 처마 끝 손상 단열재 제거, 처마 마감재 교체, 철판 이음부 방수 테이프, 용마루 보수 |
현장 상태
지붕 전체에 녹이 점점이 퍼져 있었고, 가장 심한 곳은 처마 끝이었습니다. 처마 끝 철판이 녹슬어 벌어지면서 그 아래 단열층이 밖으로 드러나 있었고, 드러난 단열재는 오랫동안 비를 맞아 삭아 있었습니다.


원인
처마 끝은 지붕에서 내려온 빗물이 모두 지나가는 자리입니다. 끝 마감이 녹슬어 틈이 생기자 빗물이 철판 아래 단열층으로 들어갔고, 젖은 단열재가 마르지 못한 채 철판을 안쪽에서도 녹슬게 했습니다. 처마 쪽 문제를 두면 단열재를 타고 물이 실내 쪽으로 번지게 됩니다.
작업 내용
1. 손상된 단열재 제거
삭은 단열재를 그대로 덮으면 습기가 갇혀 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처마 쪽의 손상된 부분을 걷어냈습니다.

2. 처마 마감재 교체
지붕 색에 맞춘 새 마감 철물을 준비해 처마 끝을 다시 덮었습니다.

3. 이음부 방수와 용마루 보수
녹이 심했던 철판 이음부는 표면을 정리한 뒤 방수 테이프로 덮었고, 용마루 쪽도 함께 손봤습니다.


이 현장에서 배운 점
지붕 녹은 넓게 보이지만 실제 누수는 처마 끝처럼 물이 모이는 자리에서 먼저 시작합니다. 지붕 전체를 바꾸기 전에 물이 모이는 자리부터 확인하면 공사 범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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